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붉은사막, 도깨비 등 준비 중인 신작 완성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중 붉은사막은 올해 말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임직원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도전해오는 수많은 신작들의 경쟁 상황에서도 검은사막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운영 면에서도 고객 소통을 강화한 한 해였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펄어비스는 지난 12월에 연 칼페온 연회 등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어서 올해에 대해 허 대표는 "현재 신작을 완성시키는 단계이며 5년, 10년 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펄어비스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된 신작은 붉은사막, 도깨비 등 펄어비스가 제작 중인 신규 타이틀을 의미하며, 개발에 더 매진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이다.
이 중 붉은사막은 작년 11월에 진행된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완성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허진영 대표는 "붉은사막은 글로벌 콘솔 유저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수준으로 개발 중"이라며 "내년 하반기 중 개발이 완료되며, 출시 일정은 시장 상황과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확정되는대로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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