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벨러스가 목장이야기와 룬 팩토리의 신작과 외전을 포함한 다양한 신작을 공개했다.
마벨러스는 26일 자사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개발 중인 신작 영상과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게임은 목장이야기 신작과 외전, 룬 팩토리 외전 용의 나라(류노쿠니), 룬 팩토리 6, 데몬X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온, 패션 드리머, 프로젝트 마기아, 프로젝트 라이프 이즈 알피지다.
먼저 목장 이야기 신작의 경우 사계절과 가축, 동물, 과일 수확 등을 3D 그래픽으로 강조했으며, 목장이야기 외전은 콘셉트 아트와 개발 방향만 공개됐지만 싱글 플레이보다는 멀티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룬 팩토리의 경우 신작 6편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함께 외전 '용의 나라(류노쿠니)'가 소개됐다. 6편의 경우 아도네아 대륙이 배경이라는 점 정도만 소개됐으며, 용의 나라는 과거 시리즈에서 등장한 일본풍 동방 국가를 배경으로 하루 단위 경영 시스템과 동료와의 로맨스 요소 등이 포함된다.
이에 더해 데몬X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온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데몬X마키나는 2019년 출시된 메카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기체 커스터마이징과 재미있는 전투로 장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신작 IP인 패션 드리머, 개발 중인 프로젝트 2종도 공개됐다. 개발 중인 프로젝트 2종은 만화가 마시마 히로가 캐릭터 아트를 담당한 모험 게임 '프로젝트 마기아'와, 인생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라이프 이즈 알피지'로, 현재 콘셉트 아트와 개발 방향 정도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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