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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오는 9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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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아침의 나라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아침의 나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 26일,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행사 ‘2023 하이델 연회’에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오는 9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다.

검은사막 모바일 2023 하이델 연회는 전 세계 모험가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시 온라인 생중계로 방송됐다. 현장에는 김창욱 총괄실장과 안형규 게임디자인실 팀장이 아침의 나라와 함께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아침의 나라는 PC/콘솔 검은사막에 큰 인기를 몰고 온 신규 대륙이자 콘텐츠다. 마고리아 해역 너머 위치한 조선풍 신규 대륙으로,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모험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업데이트되는 초령은 한국 신화 속 저승인 '서천' 속 꽃밭의 힘을 가져다 쓰는 신규 클래스다. 초령은 세필붓으로 명부에서 영혼을 불러내거나, 꽃을 소환해 지뢰처럼 활용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초령'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 신규 클래스 '초령'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한편, 함께 연회에서 공개된 ▲가문 내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를 서브 캐릭터에 전이하는 '캐릭터 전이’ ▲빛의 가호 1단계 무료화 ▲가문 내 서브 캐릭터로 토벌을 진행하는 ‘토벌 파견‘ ▲흑정령/길드 일일 의뢰 간소화 등은 29일 업데이트 됐다.

펄어비스는 대사막 사원 간소화, 거점전 리뉴얼, 신규 시즌, 검은돌 신전 리뉴얼을 예고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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