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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2' 9월 5일 정식 출시,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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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 스토커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H2 인터렉티브는 우크라이나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오픈월드 액션게임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S.T.A.L.K.E.R. 2: Heart of Chornobyl, 이하 스토커 2)’ 한국어판을 오는 9월 5일 PC와 Xbox 시리즈 X로 정식 출시한다. 또한 7일부터 디지털 콘텐츠 유통 서비스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PC 한국어판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스토커 2의 배경은 초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이다. 초르노빌은 2006년 두 번째 폭발이 원자로를 강타한 이후 변화했다. 난폭한 돌연변이들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세력 간의 전쟁으로 인해 살아남기 어려운 지역으로 바뀌었다. 스토커 2에서 플레이어는 초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의 아티팩트를 사냥하는 스토커가 된다. 스토커는 돈을 벌거나 초르노빌 심연에 숨겨진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모험한다.

▲ 스토커 2 한국어판 예약 판매 영상 (영상출처: H2 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주요 적은 돌연변이와 다른 스토커로, 여러 세력의 사람과 동료를 맺고 적들을 사냥해야 한다. 돌연변이는 서로 다른 행동 양식으로 스토커를 공격하며, 강화 개체인 변이체도 간혹 출몰한다. 플레이어는 개조가 가능한 30가지 이상의 무기들을 활용해 살아남아야 한다.

스토커 2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유튜브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토커 2 스크린샷 (사진제공: H2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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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어드벤쳐, 슈팅
제작사
GSC게임월드
게임소개
'스토커 2'는 우크라이나 개발사 GSC게임월드에서 제작하고 있는 FPS 호러 게임으로 2021년 출시 예정이다. 1986년에 터진 체르노빌 원전사건을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 달리 이번에는 2006년에 발발한 2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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