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13일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이해 누적 매출 등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각기 다른 속성과 스킬을 지닌 몬스터를 수집해 플레이하는 모바일 RPG로, 2014년 4월 국내에 출시된 후 그해 6월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매출은 30억 달러(한화 약 4조 1,220억 원)이다. 전체 매출 중 90% 이상은 해외에서 발생했고, 대륙별로는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32.2%와 21.6% 등을 기록했다. 한국을 제외한 중국·일본 등 아시아 비중도 33.9%다.
이 외에도 주요 기록이 발표됐다. 출시 원년 대비 글로벌 소환사 수는 20배 이상 증가했고, 게임 핵심인 몬스터는 출시 대비 4배에 달하는 약 1,600종이다.
또, 전 세계 70여개 도시에서 e스포츠 대회·투어·게임쇼 등 현장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도 10주년을 맞아 13개국 18개 도시에서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전개 중이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유저 소통을 확대하고, 신흥 시장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서머너즈 워 IP(지식 재산권)를 다양한 장르·콘텐츠로 확장하고, 플레이 채널을 다변화해 향후 10년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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