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신규 특화서버 ‘윈드’의 사전예약을 9일 시작한다.
윈드 서버는 필드 내 비행 제약을 없애 하늘을 날며 이동할 수 있는 특화 서버다. 기존 서버에서는 도달할 수 없는 지형에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윈드 서버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윈드 서버 내 비행 ▲장비 설정 ▲키나 획득처와 사용처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1일부터는 윈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월드 매칭 시스템이 변경된다. 특화 서버 ‘셀렉트’와 ‘피스트’의 기존 서버군 편입으로 전투 규모가 확대된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셀렉트’, ‘피스트’ 서버 이용자만 사용이 가능했던 와일드 카드 시스템을 전 서버 유저에게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함대장 방어구 1피스’ 혹은 ‘최상급 고대의 왕관 10개’를 제공한다. ‘셀렉트’, ‘피스트’ 서버 이용자는 ‘정예 군단장 방어구 세트’ 혹은 ‘정예 결사대 방어구 세트’를 추가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윈드 서버 사전예약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