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이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와 ‘팰월드(Palworld)’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하여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펍지 스튜디오‘의 개발팀이 맡게 된다.
팰월드는 지난 1월 19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및 Xbox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몬스터 육성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게임이다. 지난 9월 25일에는 PS5에서 글로벌 출시된 바 있다. 100여 종이 넘는 미지의 생물체 ‘팰(Pal)’을 수집해 전투, 건축, 농업을 시키거나 공장에서 일하게 할 수 있다.
팰월드는 출시 1개월 만에 스팀에서 누적 1,500만 장 판매, Xbox에서 1,000만 유저를 달성했다. 또한 역대 스팀 동시 접속자 3위(약 210만 명)를 기록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오늘의 스팀] 출시 전부터 이목 집중, 명나라 소울라이크
- 부산지하철에서만 한 달 간, 포켓몬 승차권 판매
-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스팀, 하반기 첫 테마 할인 '자동화 게임 축제' 15일 시작
- [오늘의 스팀] 우주로 진출한 림월드, 평가 ‘압긍’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