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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글로벌 서비스 1주일 만에 유저 300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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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앤리버티 글로벌 300만 플레이어 기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300만 플레이어 기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론칭 첫 주 글로벌 이용자 300만을 기록했다.

아마존게임즈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300만 이상의 이용자가 TL 계정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TL 글로벌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 타임은 2,400만 시간을 넘겼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TL을 주제로 한 방송의 합산 시청 시간이 1,100만 시간을 넘어섰다.

아마존게임즈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전세계 이용자에게 TL을 선보이기 위한 엔씨소프트와의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첫 번째 공성전 등 중요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글로벌 팬들이 TL을 플레이하며 만들어가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앞으로의 도전들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TL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10월 1일 TL을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론칭했다. 게임은 PC, PS5, Xbox 시리즈 X/S에서 서비스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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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앤리버티 2023년 12월 7일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PC∙콘솔 MMORPG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고,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실제 물리 법칙을 바탕으로 설계한 현실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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