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M' 21일 정식 출시, 사전 예약 200만

엠게임은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오는 21일을 정식 출시일로 확정했다. 또한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이식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원작을 이은 모바일게임으로, 고유한 시나리오와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귀신이라는 소재,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했다. 퀘스트와 편의성,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콘텐츠를 추가한다.

지난 9월 2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일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달성했고, 이후 200만을 기록했다.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등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라며, “오는 21일 최종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귀혼M’의 자세한 정보는 엠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