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5에서 PS3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열렸다.
소니와 협업해 PS1, PS2 등 PS 클래식 타이틀을 PS5에 이식해온 개발사 임플리시트 컨버전스(Implicit Conversions)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는 현재 진행 중인 각종 프로젝트 목록과 함께, PS3 에뮬레이터 제작을 계획 중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 PS 클래식 타이틀은 구독형 멤버십 PS플러스 가입자 한정으로, 공식 에뮬레이터를 통해 PS5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킬존(Killzone), 인퍼머스(Infamous), 메탈 기어 솔리드 4(Metal Gear Solid 4) 등 PS3 독점작들은 오직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통해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국내에서는 서비스 되지 않는 상황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개발사는 PS3 에뮬레이터에 대한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조사한 뒤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예정이라 전했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15분 전에도 PS3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제발 해줬으면 좋겠다”, “프레임 향상 기능도 넣어주면 안되나”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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