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십계 영웅, 칠대죄 키우기에 모두 모였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5.01.06 18:4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955 View

▲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젤드리스'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이하 젤드리스)'를 추가했다.

젤드리스는 일곱 개의 대죄 원작에서 십계의 리더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지혜 속성 딜러로, 10회 공격 성공 시 적 주변에 광역 피해를 가하고 자신에게 치명 확률 및 공격 속도 버프를 준다.

젤드리스 추가로 십계의 모든 영웅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젤드리스'와 기존 영웅 '쇄관 드레퓌스'를 소환할 수 있다. 쇄관 드레퓌스는 체력 속성 디버퍼다. 적을 실명시켜 최종 명중을 감소시키고, 적에게 저항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랜드 이벤트'를 한다. 접속 시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레전드 등급 영웅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되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라 누적 보상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자 페이지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