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 준지 시리즈의 대표적인 캐릭터 ‘토미에’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세계관에 찾아온다.
비해이비어 인터랙티브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컬래버레이션 트레일러 ‘이토 준지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이토 준지 컬렉션, 이토 준지 마니악 속 등장인물을 형상화한 게임 캐릭터들의 스킨이 발표됐다. 이토 준지는 약 40년 간 소용돌이, 토미에 등 다채로운 공포 만화를 그린 거장이다. 특유의 선화와 묘사 등 독창적인 화풍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트레일러는 살인마 스피릿의 ‘토미에’ 스킨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이후 살인마 예술가의 ‘모델 후치’ 스킨과 생존자 유이 키무라의 ‘츠키코의 교복’ 스킨 이야기를 담은 장면이 이어진다. 살인마 트릭스터는 ‘소이치의 파티복’ 스킨을, 생존자 케이트 덴슨은 ‘발레리나 인형의 힘든 발레’ 스킨을 받았다.
더해 두 명의 캐릭터를 번갈아 조작하는 것이 특징인 살인마 쌍둥이의 ‘히키즈리 남매의 어두운 과거’ 스킨이 소개된다. 영상 마무리에는 생존자 이윤진의 ‘테루미의 명성’ 스킨과, 살인마 드레지의 ‘반 영혼들의 고문’ 스킨이 나온다.
한편, 비해이비어 인터랙티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토 준지 작가가 스킨을 감상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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