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PC, 비디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삼성전자와 3D 게이밍 협업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88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삼성 오디세이 3D 협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삼성전자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에 대해 오디세이 3D를 통한 3D 게이밍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는 별도의 3D(3차원) 안경 없이도 3D 게임을 경험할 수 있으며, 목적에 따라 3D와 2D 그래픽 간 화면 전환도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카잔을 개발하는 네오플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카잔에 최적화된 3D 게이밍 경험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오디세이 3D 모니터로 카잔을 플레이하면 게임 배경, 캐릭터, 장면 특성에 따라 3D 몰입감을 경험하고, 보스 몬스터의 3D 입체감을 높여 더 생생한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시네마틱 영상에서 이용자 시선과 피사체 간 거리인 렌즈 초점 거리(Focal Distance)를 세밀 조정해 3D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화면 겹침 현상 크로스톡(X-talk)을 최소화한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넥슨과 삼성전자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이 카잔만의 독보적이고 정교한 액션성과 수려한 그래픽을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의 플레이 환경에서 완성도 높은 싱글 패키지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협약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오디세이 3D와 카잔이 만나 최상급 3D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게임사들과 게임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여 3D 모니터가 선보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하드코어 액션 RPG로, 네오플 특유의 호쾌한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PC·콘솔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지난 1월 17일 체험판을 공개했고, 오는 3월 28일 PC(스팀), PS5, Xbox 시리즈 X/S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 배경의 하드코어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반역 누명을 쓰고 추방돼 가까스로 살아남은 펠로스 제국 대장군 ‘카잔’이 되어 적과 싸우며 캐릭터와 장비를 성장시킬 수 있다.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