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사전예약

그라비티가 25일, 3D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 백 투 글로리’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라그나로크: 리버스(Ragnarok: Rebirth)'라는 이름으로 동남아시아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앞서 선보인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속 판타지 월드를 3D로 구현했으며, 가로형과 세로형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자유로운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아울러 경매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 외에도 전직 시스템, 방치형 PVE 및 PVP 콘텐츠, 펫 시스템 등을 더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25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 시 모든 참여자에게 출시 후 탈 것 ‘슈크림찐빵’을 지급하며, 앱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풀잎 장식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및 공식 라운지 가입 목표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MMORPG 장르에 방치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더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유저층에서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게임이다”라며, “앞서 출시한 지역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도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