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대상,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창성, 적합성, 완성도를 기반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유일한 광고제로, 창의성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는지 등을 고려해 상을 수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광고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 통합 브랜딩 캠페인이다. 지난해 '야구, 좋아하세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컴투스 박영주 마케팅&컨텐츠 센터장은 "오랫동안 컴프야 시리즈에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곧 개막할 올해 시즌에도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컴투스의 진심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 시리즈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야구 게임 최초로 2023년 은상을 받았고 2024년 금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다. 현재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 등 다양한 KBO 리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는 이번 시즌 개막 시기에 맞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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