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3일 자사가 개발하고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한 롬: 골든 에이지(ROM: Golden Age)의 첫 번째 'AMA(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개최했다.
영상에는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 위믹스 플레이 서원일 센터장,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가 출연했다.
롬: 골든 에이지의 주요 특징, RPG 토크노믹스 3.0의 구체적인 구조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토큰 'PLAY 토큰'과 게임 토큰 'CROM 토큰'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도 열었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제한 없는 민팅(발행)과 가치 보장, 단순하고 빠른 P2E 구조가 특징인 RPG 토크노믹스 3.0을 선보인다.
RPG 토크노믹스 3.0은 CROM 토큰과 CRYSTAL 토큰 두 가지로 구성된다. CROM 토큰은 USD 스테이블코인 USDC.e와 스왑할 수 있다. 또, 정기적으로 토큰을 매입·소각해 토큰 가치를 방어하고, 민팅 수량을 캐릭터 레벨과 전투력에 따라 차등 적용시켜 무분별한 토큰 발행을 방지한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8월 초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출시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위믹스 플레이에서 글로벌 사전예약 중이며, 일주일 만에 참여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레드랩게임즈는 사전예약 중 세 차례의 AMA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