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찾는 여정,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DLC 출시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5.09.05 18:24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760 View

머신게임즈가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력해 개발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The Great Circle)' 스토리 기반 DLC인 '거인의 수도회'가 5일 출시됐다.

이번 DLC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본편의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다. 인디아나 존스는 한 젊은 사제 '리치 신부'로부터 의문의 유물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범한 보물찾기는 곧 위험한 여정으로 돌변한다.

거인의 수도회는 인디아나 존스를 바티칸 담장 밖으로 이끈다. 미로 같은 클로아카 막시마, 미트라 교단, 그리고 거대한 야수에 얽힌 신화의 비밀을 밝혀낸다. 묘지부터 고대 테베레강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는 도시 곳곳의 신규 장소들을 방문한다.

▲ 거인의 수도회 출시 영상 (영상출처: 베데스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프리미엄 에디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컬렉터스 에디션 또는 컬렉터스 번들을 구매한 플레이어는 오늘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거인의 수도회' DLC만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는 PS5, Xbox 시리즈 X/S, PC 및 게임 패스(Game Pass)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6년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2의 게임 사전 예약에 관한 추가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2024년 12월 9일

게임소개: '인디아나 존스'는 헐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고, 전설적인 배우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어드벤쳐 영화다. 이른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 게임이다. 자세히

김형종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