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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이틀간, 서울·부산서 명조 팝업 트럭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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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워더링 웨이브 팝업 트럭 '두유 노 명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쿠로게임즈)
▲ 명조: 워더링 웨이브 팝업 트럭 '두 유 노 명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쿠로게임즈)

쿠로게임즈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 가을 시즌을 맞아 ‘두 유 노 명조’ 팝업 트럭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한정된 공간에서 이용자를 맞이하는 형식이 아닌, 방랑자들이 생활하는 공간 속으로 직접 찾아가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팝업 트럭은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서울 홍대 2번 출구 앞과 부산 광안역 5번 출구 써드하우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서울 홍대에서는 블루 레몬에이드, 부산 광안역에서는 딸기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캐릭터별 테마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귀여운 인형탈과 코스프레 캐릭터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유동인구와 자연스럽게 짧은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한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팝업 트럭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띵조 고수의 전당’ 체험을 완료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리딤코드와 갤럭시스토어 10% 할인쿠폰이 증정되며, 랭킹 선착순 20명에게는 ‘욕조견 장식품’을 선물한다. 또한 행사 종료 시점 기준 상위 랭킹 3명의 참가자에게는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클래식, 갤럭시 버즈3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캔뱃지 제작소’에서는 유노, 아우구스타, 카멜리아, 양양 인형탈을 활용한 커스텀 캔뱃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한정 리딤코드가 지급된다. ‘두유노명조 마스터’ 프로그램에서는 행사 내 3종의 리딤코드를 모아 인증하면 카멜리아 인형탈 부채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조수 촬영 창작 공모전’이 함께 열려, 인형탈·캔뱃지·부채 등 특정 요소를 포함한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총 60명에게 파수인 일러스트 세트, RGB 라이트 마우스패드, 레코드 액세서리 등 특별 굿즈가 증정된다.

명조 관계자는 “이번 서울 홍대와 부산 광안역에서 진행되는 팝업 트럭 이벤트는 누구나 가볍게 즐기면서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가볍게 들러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까지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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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워더링 웨이브 2024년 5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PC, 모바일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쿠로 게임즈
게임소개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서 플레이어는 방랑자가 되어, 소리를 중시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여행하게 된다. 이에 더해 적을 흡수해 스킬을 배우는 독특한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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