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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도 시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내년 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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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오픈월드로 그려낸 신작이 출시일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25일, 도쿄게임쇼 2025(이하 TGS 2025)에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제작발표회를 열고, 오는 2026년 1월 28일 전 세계 출시 소식을 전했다.

TGS 2025 현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 디렉터, 넷마블재팬 야마시타 히로카즈 사업본부장,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가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로는 티오레 역의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가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출시일 발표와 함께 오는 10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도 예고됐다. 비공개 테스트는 PS5와 PC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메인 스토리 초반과 오픈월드 지역 일부, 전투 시스템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제작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제작 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 일본법인 야마시타 히로카즈 본부장은 “오픈월드에서는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무대인 브리타니아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친구와 함께 보스를 공략하거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멀티플레이 요소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스즈키 작가는 “만화 속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것은 큰 즐거움”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조합으로 플레이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우들이 직접 인게임 시연을 선보이며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TGS 2025 트레일러 (영상출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

같은 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소니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PS5 주요 타이틀로 선정돼 ‘토크오버(TalkOver)’ 섹션에 소개됐다. 토크오버는 소니가 선정한 주요 작품의 영상을 나레이션으로 상세 소개하는 코너를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방대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무대로 한 모험과 탐험, 멀티플레이 요소, 낚시·요리·자원 채굴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가 담겼다. 또한 최대 5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 플레이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출시일도 공개됐다.

더불어 PS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프리오더 패키지가 공개됐다. 프리오더 패키지는 뽑기 티켓, 영웅 성장 재료, 무기 성장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한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PS5, PC, 모바일로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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