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작, 칠대죄: 오리진 테스트 참여자 추가 모집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이 마감된 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 요청이 이어져,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참가를 원한다면 오는 24일까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예약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한다.

테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며, PS5 또는 PC(스팀)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오픈월드 모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을 해볼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내년 1월 28일 PC, PS5, 모바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