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를품다' 개발총괄 김태곤 상무
넥슨은 7일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해당하는 ‘우수상’ 및
‘우수개발자상’, ‘기술창작상(게임기획/시나리오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하고 있는 ‘삼국지를 품다’는 역사적 소재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전략적인 게임성을 담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플랫폼 간의 완벽한 연동이라는 최초의 시도를 담아낸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다변화하고 있는 플랫폼 환경을 반영해 선도적인 게임 플레이 모델을 제시하고,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 기술력을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엔
도어즈 김태곤 총괄PD는 “’삼국지를 품다’를 출시하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 특히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눠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꽉 찬 게임을 자유롭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삼국지를 품다’는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탄탄한
게임성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모바일 유저를 중심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게임을 즐기는 유저 중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는 유저의 비율이 80%에 달하고,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순항 중에 있다.
‘삼국지를 품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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