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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전략 '콜로니오브워', 생산 속도 3배 빠른 크리스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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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웹게임 '콜로니 오브 워' (사진 제공: 플레아)


플레아는 29일 자사의 SF 웹전략 MMORPG '콜로니 오브 워'에 유료 콘텐츠용 무료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크리스탈 생산'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콜로니 오브 워'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국산 SF 웹 전략 MMORPG로 다양한 기체를 수집하고 탑승하여 우주를 탐험하거나 자신의 콜로니를 성장시켜 공성을 즐기는 등 RPG와 RTS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콜로니에서 가지고 있는 자원을 사용해 크리스탈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은 건설, 사냥, 채집 등 게임 내 여러 활동으로 모을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크리스탈이 생산되며 설정에 따라 생산 속도를 3배까지 빠르게 앞당길 수 있다. 


이렇게 만든 크리스탈은 먼 거리를 단숨에 이동하거나, 제작 속도를 앞당기는 등 기존의 유료 콘텐츠 11종을 이용하는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초보자 및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기존에 제공되었던 튜토리얼에 가이드라인을 추가하여 혼선을 줄이고, 초보자용 세트 장비와 타이틀을 추가해 진행 난이도를 대폭 개선했다. 


격납고 기능이 강화돼 모든 기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고, 스테이션과 콜로니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장비 교체와 퀘스트 관리를 우주 각지에 있는 워프 게이트와 탐험지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이 어려워했던 일부 퀘스트 난이도를 대폭 개선하고 기체의 성능을 개선할 신규 무장과 74레벨 상위 기체 '란시스트'를 추가하는 등 밸런스 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플레아는 "이번 업데이트는 콜로니 오브 워를 좀 더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기 때문에 부디 만족스럽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olonyof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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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제작사
플레아
게임소개
'콜로니 오브 워'는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정부 기구 세계정부연합과 콜로니들이 뭉친 자치 세력 독립태양계연합전선의 대립과 정체불명의 외계 세력의 공격 속에서, 유저가 직접 자신의 콜로니에서 개발한 로봇에 탑승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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