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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소재로 한 MMO '로드' 글로벌 서비스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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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는 '로드'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 소재 MMORPG ‘로드(Rise Of Dragonian Era, 이하 RODE)’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RODE’는 두 연합간의 대립 전쟁을 다룬 드래곤 소재의 MMORPG로, 영어 이외에 스페인어, 터키어, 한국어 등 총 4가지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RODE’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에서는 빠른 게임 전개와 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일정 숫자 이상의 몬스터 사냥을 할 경우 희귀 아이템이 제공되는 보상 시스템을 비롯해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하면 외형이 변화하는 광폭 시스템, 몰이 사냥이 가능한 전투시스템 등을 추가해 보다 호쾌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PvP 시스템도 대폭 개선됐다. 게임 내에서 쌓은 명성수치를 사용해 PvP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PvP장비 아이템, 자신의 진영을 사수하는 방식의 도미네이션전 등의 국지전 모드를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엠게임 변정호 이사는 “4개 언어를 지원하는 RODE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국내 회원을 포함한 전 세계 회원이 하나의 서버에 입장해 원하는 언어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 이후 2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RODE’의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RODE 회원이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ode.net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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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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