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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드래곤즈, 신규 전쟁 지역 `트래드타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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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D 최고레벨 전쟁 지역 `트래드타운`


엠게임의 신작 온라인게임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에서 22일(목) 최고레벨의 신규 전쟁지역 ‘트래드타운’이 공개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래드타운’은 50레벨 이상의 유저부터 입장 가능한 전쟁지역으로, 얼음설인, 설여동, 분노한 물점령 등 신규 몬스터 30여 종과 최고급 무기 및 방어구 80여 종이 함께 등장한다.

특히 ‘트래드타운’ 내에서는 파이언, 록비 두 연합간에 기지를 점령해 나가는 ‘트래드타운 거점점령전’이 상시로 진행된다. 유저는 ‘트래드타운 거점점령전’을 통해 지역 내 위치한 각 연합별 공중 및 지상 기지에서 상대 연합의 대장NPC를 제거하기 위해 치열한 대전을 펼치게 된다.

전투의 진행 상황은 게임 화면 상단 알림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적절한 공격과 방어로 전쟁에서의 승리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승리한 연합을 상징하는 거대한 드래곤 외형의 구조물과 ‘드래곤 상점’이 깜짝 등장해 승리한 유저들은 55레벨의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15레벨의 초보 유저들을 위한 인스턴스 던전 ‘이그드라실’이 추가된다. 거대 도시의 오래된 지하 하수도 배경의 ‘이그드라실’은 블칸 지역 내 위치하며, ‘암울한 마시수, 화염의 아이니’ 등의 보스 몬스터 2종을 포함해 총 7종의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WOD 개발총괄의 변정호 이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전쟁지역 뿐만 아니라 초보 유저들 대상의 인스턴스 던전을 함께 추가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했다”며 “앞으로 트래드타운 내 다양한 인스턴스 던전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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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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