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테스트 참여자 모집에 나선 '일대종사'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정통 무협 웹 RPG '일대종사'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첫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내달 9일 까지 '일대종사'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하고, 오는 1월 10일부터 5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2011년 중국 웹게임부문 최고 기대작상인 금수지상을 수상한 '일대종사'는 김용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냈으며,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2D 대전액션게임급의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라는 점과 NHN과 동시서비스 등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테스터 모집과 함께 '일대종사'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느낄 수 있는 첫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올 1월에 '일대종사'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일대종사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며 무협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국내에 무협을 제대로 녹인 웹RPG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일대종사'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문화상품권, 넷마블 캐시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대종사'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http://maste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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