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테스트를 진행하는 넷마블 '일대종사'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정통 무협 웹 RPG '일대종사'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부터 14일까지 오픈형으로 진행한다.
'일대종사'는 김용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정통 무협 웹RPG로,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2D 대전액션게임급의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문파의 장문인이 되어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이 무협 애호가들과 웹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5일간 넷마블과 네이버게임을 통해 동시 실시되며 서버 안정성 및 기본 게임 시스템과 PVP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일대종사의 첫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김용의 정통 무협 세계관을 제대로 녹인 웹RPG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대종사를 통해 소설의 시나리오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정통 무협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분기 내에 '일대종사'의 공개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버전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일대종사'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문화상품권 10만원 권, 넷마블 캐시 10만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매일 게임 캐시와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도 지급한다.
'일대종사'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http://maste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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