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웹삼국지2 (사진 제공: 간드로메다)
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신작 웹게임 ‘웹삼국지 2’의 그룹 집중 테스트(이하 FGT)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웹게임 및 삼국지의 이해도가 높은 100여명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 총 7일간 진행되어 90%가 넘는 참가자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총 40장에 걸쳐 담은 ‘시나리오 모드’와 명장의 스킬 사용에 호평을 받았다.
삼국지 마니아로 이번 FGT에 참가한 테스터는 “최근 삼국지류 웹게임 중 진지함이 가장 잘 살아 있다. 초보자 임무나 시나리오 기능 역시 흥미롭게 구성되어 테스트 기간 내내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명장의 화려한 스킬로 전투가 박진감 넘쳤고 후궁의 미녀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면서도 여유를 주는 웹게임”이라고 평가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FGT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1월 내 CBT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취합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과 보완 작업 중이며 다음주에는 CBT 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웹삼국지 2'는 전세계 1,000만 유저, 한국 누적가입자 70만 명, 최대 동시접속자 2만 명 등 소규모 마니아 게임으로 통하던 웹게임의 대중화 및 웹시장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웹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