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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의 장비 아이템들은 ‘강화’가 가능하며 수치가 올라갈 때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또한, +10 이상부터는 강화 실패 시 아이템이 파괴되는데 이때부터 성공 시 수치 증가 폭이 대폭 상승한다. 이 때문에 아이템이 파괴될 위험이 있음에도 많은 유저들이 +10 이상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강화를 하고 있다.
▲ 강화 수치가 올라갈수록 공격력 증가 폭이 커진다
▲ 무기가 깨지기 시작하는 10강부터는 보조 룬석의 가격이 확 오른다
이처럼 ‘성공하면 대박 실패하면 쪽박’인 강화의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룬석’이다. 크리티카의 룬석은 강화 보조장치로 각 룬석마다 일정 구간의 강화 확률을 올려준다. 룬석들 중 ‘화이트룬’ 과 ‘그린룬’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위에 있는 상위 룬에 대해서는 아직 생소한 유저들이 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보조아이템 ‘룬석’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 11~12구간에서 강화가 실패하는 사례가 많아서 그린룬보다 가격이 낮은 블루룬
룬석 종류 |
사용 구간 |
상승 퍼센트 |
획득 방법 |
화이트룬 |
0~8 구간 |
20% |
상위등급 이상의 장비해체 또는 몬스터 드랍 등 |
그린룬 |
9~11 구간 |
10% |
희귀등급 이상의 장비해체 또는 몬스터 드랍 등 |
블루룬 |
12~13 구간 |
5% |
몬스터 드랍 등 |
퍼플룬 |
14~ 이상 |
5% |
조사중 |
골드룬 |
0~14 구간 |
10% |
조사중 |
현재 룬석의 시세는 각 크리티카 서버별로 비슷하며 ‘그린룬’의 경우 1개당 7만에서 12만, '블루룬'은 1개당 7만에서 8만, 그리고 '퍼플룬'은 8만에서 9만에 많은 양이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골드룬'의 경우 수량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최저 가격이 하나당 7백만이라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 현시점 기준으로 경매장에 적게나마 골드룬 매물이 있는 서버는 코르디스 서버뿐이다
글: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 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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