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0개월 만에 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마인크래프트 Xbox360 버전
마인크래프트 Xbox360 버전의 누적 판매량이 600만장을 돌파했다.
Xbox360용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을 담당한 '4J Studios'는 3월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판매량이 6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마인크래프트가 Xbox360으로 출시된 것은 2012년 5월 9일로, 불과 10여개월만에 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이다.
이로써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누적 판매 기록은 2011년에 정식 출시된 PC와 매킨토시 버전 판매량인 900만장을 합쳐, 1500만장을 넘어섰다. 게다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은 iOS와 안드로이드용 마인크래프트의 판매량까지 합할 경우, 판매 기록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인크래프트의 인기 속에 Xbox360 네트워크 시스템 Xbox LIVE(이하 XBLA)는 2012년 한해 동안, 2011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마인크래프트의 판매량은 XBLA 게임 판매량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며, 일각에서는 Xbox360의 차세대 기종이 나올 때까지 무너지지 않을 기록이라 평하고 있다. PC용 인디 게임으로 시작된 마인크래프트의 현재 위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인크래프트를 개발한 스웨덴의 게임 업체인 '모장(Mojang)'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마인크래프트’ 를 서비스 중이며, 현재 우주 탐험을 소재로 한 신작 ‘0x10c’ 를 개발 중이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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