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오브히어로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퍼니글루)
퍼니글루가 서비스 하는 '프린스오브히어로(이하 POH)'에서 6번째 서버 '원시해곡'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POH'는 30~40대 성인 남성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으면서 서비스 두 달 만에 6개 서버를 오픈했다.
‘POH’는 북미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에서 회원수 6,000만 명을 거느린 히트작으로 길드전과 공성전 등 온라인 MMORPG에서 구현되는 대형 콘텐츠를 갖췄고, 신병과 별자리 수호 시스템 등이 특징인 웹MMORPG다.
퍼니글루 김재인 총괄 PM은 "지난 업데이트 일정 공개 이후 북미나 중국 서버에서 플레이 한 게이머들로부터 국내 업데이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5월 초 예정되어 있으며 트래픽을 예상하여 일정보다 빠르게 신서버 추가를 결정했다" 며 "앞으로도 쉽고 편한 접속과 설치, 대형 MMORPG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꾸준히 방문자를 늘여나가겠다"고 밝혔다.
6번째 서버 '원시해곡'의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속한 이용자들은 높은 경험치와 다량의 금화를 얻을 수 있는 '버려진 광산'과 '홍룡의 동굴'에 추가 입장(1일 2회 입장 가능) 할 수 있다. 또한, 신서버에서 길드를 만들고 길드원을 늘리면 게임머니와 중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최고급 의상인 '충무공 이순신' 아이템이 무료로 지급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oh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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