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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라고 힐만 하란 법 없다, 던전스트라이커 신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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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스트라이커 신규 직업 프리뷰 영상 (영상 제공: NHN 한게임)


NHN 한게임은 오는 15일 진행될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신규 직업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직업은 총 5종으로 워 프리스트, 블레이드 댄서, 워록, 미스틱, 드레드노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각 직업의 인상 깊은 모션을 중점으로 보여준다. 먼저, 양손 둔기를 사용하는 워 프리스트는 기본직업인 클레릭의 공격형 직업이다. 양손 무기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에 보조 기술을 겸한 성기사형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블레이드 댄서는 차크람을 쌍수로 휘두르며, 타 게임의 도적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고, 워록은 거대한 낫(사이드)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영상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각종 소환수와 암흑 마법을 다룰 수 있는 직업으로 예상된다. 미스틱은 격투가의 모습으로, 영상에서는 너클을 장착한 격투기를 보여준다. 끝으로 드레드노트는 창을 사용하며, 버서커와 달리 기본직업인 워리어의 방어형 직업으로 탄탄한 모습을 강조한다.


‘던스’는 7일부터 9일까지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는 1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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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아이덴티티게임즈
게임소개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SD(Super Deformed) 캐릭터를 내세운 액션 RPG다. 복잡한 조작 방식과 제한적인 클래스 육성 시스템, 긴 플레이 시간 등의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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