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못 쓴 피로도 내일 쓰세요, 거울전쟁 신규 업데이트

▲ 피로도 이월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거울전쟁'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5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플레이하고 남은 피로도를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로도 이월’ 시스템을 도입된다. 최대 2,000까지 피로도가 이월되어 누적 3,000의 피로도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무리하게 피로도를 다 쓰고 종료하는 부담감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여유로운 시간대에 느긋하고 충분하게 '거울전쟁'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칼리 수정 광산 사냥터에서 칼리 수정을 획득하여 게임에 유용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상점 NPC를 추가하였으며, 해방부대 사냥터를 리뉴얼하여 등장몬스터의 변경과 함께 퀘스트 보상과 경험치가 수정됐다.

마지막으로 사냥터 결산 화면을 ‘ESC’키를 눌러 스킵할 수 있도록 했고, 사냥터 입장 UI와 기타 시스템 UI를 추가, 변경하였으며 길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거울전쟁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매주 목요일 GM과 함께 1:1이나 3:3 PVP를 즐길 수 있는 ‘GM과 함께하는 PVP’ 이벤트를 비롯하여 사냥터를 5회 클리어 시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사냥터를 정복하라’와 주말 특정 시간에 경험치 150% 증가되는 ‘버닝 이벤트를 해야, 주말의 완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엘엔케이 마케팅팀 김용식 팀장은 ”피로도 이월은 고객분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이를 적극 수렴하여 업데이트 한 부분이다. 이제 피로도를 아깝게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해방부대 사냥터 리뉴얼, PVP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며 ”또한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UI 수정으로 예전보다 훨씬 편하고 여유롭게 거울전쟁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