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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 마지막 테스트, 역대 한게임 최고 수준 접속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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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던전스트라이커' (사진 제공: NHN 한게임)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마지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15일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던스'의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한게임에서 서비스한 게임들 중 최고 수준의 접속률을 기록할만큼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 5만여 명이 등록한 것은 물론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이용자들이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격으로 1:1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운영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던스'를 소재로 한 이말년 웹툰도 이용자들에게 부가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함께 큰 인기를 모았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성공적으로 테스트 종료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드디어 15일 본격 서비스를 진행, 좋은 콘텐츠와 유저지향적 서비스로 즐거움과 만족 모두 채워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던스'는 1초에 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초고속 타격과 강력한 스킬을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직업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의 고정형 전직 개념에서 탈피, 여러 직업을 바꾸어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각각의 직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직, 즉 자유로운 직업선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조작은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해 비공개 테스트와 지스타 때 액션 게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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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아이덴티티게임즈
게임소개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SD(Super Deformed) 캐릭터를 내세운 액션 RPG다. 복잡한 조작 방식과 제한적인 클래스 육성 시스템, 긴 플레이 시간 등의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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