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밍 마우스 패드 'MM600'을 출시한 이노베이션티뮤 (사진 제공: 이노베이션티뷰)
이노베이션티뮤는 오늘(23일) 커세어(CORSAIR) 게이밍기어 브랜드 벤젼스(VENGEANCE) 시리즈의 게이밍 마우스패드 'MM600'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세어의 벤젼스 'MM600'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마우스패드지만, 일반적인 마우스패드와는 다르게 양면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사이드(Dual-Sided)방식의 제품이다. 각각 헤비 사이드(Heavy Side), 스무스 사이드(Smooth Side)로 이름 지어진 양면의 'MM600' 마우스패드는 각기 다른 폴리머 마감처리를 통해 플레이하는 게임의 장르나 게임 내 상황에 따라 즉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거칠고 무거운 질감으로 제작된 헤비 사이드의 경우 브레이킹에 특화되어 있어 정교한 마우스 컨트롤에 유리하며, 마찰을 대폭으로 줄인 부드러운 질감의 스무스 사이드는 글라이딩 속성으로 정교함 보다 빠르고 신속한 마우스 컨트롤에 적합하다.
특히 기본 설계부터 정밀한 반응을 요하는 레이저 센서에 최적화되어 있는 MM600은 높은 dpi를 지원하는 어떠한 게이밍 마우스 제품에도 일관된 타겟팅과 트래킹을 지원한다.
또한, 'MM600'의 기본 소재인 알루미늄은 항공기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고등급, 고품질의 항공 알루미늄 소재로 장기간 사용에도 부식이나 산화에 대한 뛰어난 내구성을 발휘한다. 이 밖에 가로 352mm, 세로 272mm의 넓은 사용 면적을 미끄럼 없이 정확히 고정 시키기 위해 프레임 각 모서리에 논 슬립(Non-Slip)고무 패드도 장착하고 있다. 따라서 격렬한 마우스 조작에도 미끌림이나 흔들림 없이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노베이션티뮤의 김재원 대리는 “FPS, MMORPG, RTS, AOS등 다양한 게임들이 많은 유저들에게 폭 넓게 사랑을 받고 있듯, 어느 하나의 장르에 특화되어 있는 마우스패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게임 장르만큼이나 다양한 유저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게이밍기어야 말로 최고의 게이밍시리즈로서 커세어의 벤젼스가 제일 먼저 손 꼽힐 수 있도록 당사 역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커세어의 벤젼스 게이밍 마우스패드 'MM600' 제품은 현재 5만원대 가격에 활발한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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