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에 대응하는 축구게임 '피파 14' 첫 플레이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EA스포츠 대표작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첫 차세대 게임인 ‘피파 14’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EA가 운영 중인 ‘피파 1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현지 시각) 공개된 첫 플레이 영상은 새롭게 추가된 신규 요소를 소개한다. 특히 선수들 간의 몸싸움과 공을 다루는 기술 등을 전작 이상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피파 14’는 퓨어샷과 프로텍트 더 볼 같은 새로운 슛과 드리블, 그리고 실존하는 유명 축구스타들을 팀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글로벌 스카우팅 네트워크 등 시뮬레이션의 재미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세대 게임기 PS4와 Xbox One 한정으로 차세대 엔진 ‘이그나이트(Ignite)’가 사용된다.
‘이그나이트’ 엔진은 선수들의 움직임은 물론, 환경에 의해 유니폼이 펄럭인다든가 머리카락 표현도 더욱 세밀하게 표현되는 등 실사와 동등한 그래픽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열린 MS의 차세대 Xbox 발표회에서 앤드류 윌슨 EA스포츠 총괄은 게임 속 캐릭터가 인간과 같은 지능을 보여줄 것이며 관중 역시 현실감을 높였다고 엔진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피파 14’는 PC, PS3, Xbox360으로 오는 9월 24일 북미 및 유럽에서 출시되며, PS4와 Xbox One은 미정이다.










▲ '피파 14' 첫 플레이 영상 캡쳐 이미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