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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로 출격, 거울전쟁 게임팟과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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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좌)와 게임팟 우에다 슈헤이 대표(우)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일본 온라인게임 업체인 게임팟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거울전쟁'의 이번 해외 퍼블리싱 계약은 지난 2월 크레온을 통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선언 이후 2번째 얻은 결과로, 2013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 성과다.


게임팟은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로서 팡야, 카발 온라인, 라테일 등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성과를 거둔 다수의 게임들을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일본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인 ‘드래곤길드’를 다음을 통해 서비스 하는 등 한일 게임시장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팟 우에다 슈헤이 대표는 “엘엔케이는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며 “게임팟이 보유한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일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또한 슈팅RPG라는 새로운 장르의 거울전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놀라움과 감동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는 “일본에서 붉은보석을 8년째 서비스하면서 일본시장의 중요성 및 특징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울전쟁의 일본 서비스를 게임팟과 함께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며 “거울전쟁의 독특한 게임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무기로 일본시장에서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트렌드를 만들고 싶다. 한국, 인도네시아 진출에 이어, 세계 게임시장의 한 축인 일본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하여 이용자들의 기대에 최대한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거울전쟁'은 슈팅과 MMORPG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마지막 종족인 ‘악령군’을 올 여름 시즌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중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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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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