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콘텐츠 '아이언 인베이전 파트1'을 선보인 샤이야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MMORPG ‘샤이야’에 신규 게임 콘텐츠인 ‘아이언 인베이전 파트1’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총 두 파트로 나뉘어 공개될 ‘아이언 인베이전’은 미지의 거대 종족 ‘타이로스’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샤이야 세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파트1’에서는 게임 내 4개의 전장에 침공해 들어오는 ‘타이로스’를 물리치고, 특정 건축물을 파괴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투을 제공한다.
미션 수행 시 ‘타이로스’를 물리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 능력을 향상시키는 무기 및 방어구,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최초로 선보이는 3종의 펫(여우, 부엉이, 랩터)과 공격 및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 코스튬 등도 함께 추가되어 한층 강화된 전투환경을 제공한다.
넥슨은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 및 ‘초레어 메카닉 라피스’, ‘실버윙’ 등 아이템 경품을 제공하며, PC방에서 접속 후 신규 캐릭터 생성 및 15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4,000명의 유저들에게도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샤이야’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남승우 실장은“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적의 등장에 대한 신선함과 가벼운 미션을 통한 전투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샤이야’ 공식홈페이지(http://shaiya.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
- [피규어메카] 니케... 아니, 도로롱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