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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제 3차 챔피언스컵 온라인예선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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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하는 넥슨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버블파이터’의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3차 챔피언스컵’에 앞서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버블파이터 제 3차 챔피언스컵’은 넥슨에서 주최하는 ‘버블파이터’의 세 번째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사전 선발된 8개팀, 32명의 선수들이 참가, 4:4 노템전 및 아이템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1등 팀에는 상금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온라인 예선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2시간씩 총 8차에 걸쳐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버블파이터’ 게임 계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4인 1팀이 되어 참여 가능하다. 각 차수 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한 팀을 선정, 총 8개 팀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넥슨은 ‘버블파이터 제 3차 챔피언스컵’에서 공식 리그 외에도 여성부 대회, 가족부 대회를 실시하고, 10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각각 재미있는 사연이나 독특한 팀 소개글을 작성한 팀을 2팀씩 선발할 계획으로, 여성부 대회는 4인 1팀, 가족부 대회는 2인 1팀으로 접수받는다. 

‘버블파이터 제 3차 챔피언스컵’은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2홀에서 개최된다. 공식 리그 외에도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이 마련됐으며, 각각의 이벤트로 별로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리그 관람 외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초대권은 10일부터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1매당 2인 입장 가능하다.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넥슨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에 갇힌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참신한 재미요소를 두루 갖춰 많은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버블파이터’ 대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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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2009년 7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버블파이터'는 물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물에 가둔 상대를 터뜨려 점수를 얻는 캐주얼 TPS 게임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를 조작하여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비폭력적인 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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