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닝일레븐 2014'의 물리, 애니메이션, 의상에 하복 엔진이 사용된다
하복은 코나미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위닝 일레븐(PES) 2014'에 하복 엔진의 물리(Physics), 애니메이션(Animation) 및 의상(Cloth)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복의 일본 지사장 Arnaud Saint-Martin은 "캐릭터의 움직임은 생생한 게임의 주요 구성 요소다. 하복이 코나미의 '위닝 일레븐 2014'에서 이런 요소의 원동력이 된 것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위닝 일레븐' 개발팀은 축구 게임의 가능성을 계속해서 넓혀 나가는데 주력해 왔으며, 지난 몇 년간 하복은 이런 재능있는 팀과 협력하여 게임의 사실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복 기술을 통합해 왔다." 밝혔다. 또한, "축구 팬들이 하복의 기술이 스포츠와 시뮬레이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는지 평가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나미에서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2014'에는 필드 위 플레이어의 포괄적 시뮬레이션을 위해 고급 하복 Physics, Havok Animation Studio 및 Havok Cloth 기술이 적용된다. 각 플레이어의 현련한 움직임은 물론, 각 선수들의 무게(kg)과 체격에 따라 자연스러운 묘사 및 움직임과 속도에 따라서도 사실적으로 반응한다.
하복의 일본지사 기술 서포트 매니저인 Tadahiro Manmoto는 "'위닝일레븐'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에서 플레이되고 있는 최고의 스포츠 프랜차이즈이며, 그 최신작이 하복 기술을 통합하여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플레이어들은 필드에서 더 사실적인 플레이어 표현에 흥분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하복의 기술과 헌신적인 지원 팀이 이것이 가능하도록 도왔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하복과 하복 엔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av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