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2 프로리그 결승전 현장에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방문했다
8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전병헌 회장은 경기 현장에 직접 방문해 이변 결승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 회장은 한국e스포츠협회의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결승 현장을 꾸준히 직접 방문해왔다. 지난 WCS 스타2 시즌 1 파어널과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도 직접 자리해 경기를 지켜본 바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는 현장에 찾아온 라이엇 게임즈의 더스틴 벡 부사장과 만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대회 월드 챔피언쉽을 한국에 유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전병헌 회장은 "이번 프로리그는 해외 팀들이 출전한 것은 물론 전세계 생중계도 병행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멋진 리그가 됐다"라며 "웅진 스타즈와 STX 소울의 결승전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과 흥미, 재미를 전해주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즉, 전병헌 회장은 이번 프로리그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어필한 부분을 의미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전 회장은 "이번 결승전에 출전하는 양 팀과 선수들은 물론 현장에 찾아온 관중들과 TV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 마지막으로 생중계로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도 이번 승부를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3. 03. 12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레이너와 맹스크를 중심으로 한 테... 자세히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