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3에서 선보여지는 `몬스터 헌터 4'
한국닌텐도는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3’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닌텐도는 ‘지스타 2013’에서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몬스터헌터 4' 의 체험존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닌텐도 3DS와 닌텐도 3DS XL을 통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몬스터헌터 4' 는 광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9월 14일 발매된 후 4일 동안 판매량이 200만 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휴대용 게임기에서는 처음으로 한글화 발매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몬스터헌터 4의 국내 출시에 앞서, 보다 많은 분들이 닌텐도 3DS 및 닌텐도 3DS XL로 몬스터헌터 4 한국판을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지스타에 참가하게 됐다.”며, “지스타를 찾아 주신 많은 분들이 혼자 또는 여럿이서 몬스터 사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지스타 2013' 에서 '몬스터헌터 4' 외 소프트웨어의 체험이나 전시는 예정하고 있지 않음을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