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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 김태곤 사단의 '영웅의 군단' 세 번째 비공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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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일까지 세 번째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는 '영웅의 군단'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3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11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 2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 전원과 신규 유저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4명의 유저가 함께 파티를 이뤄 대규모 전투를 즐기며 탑을 정복해나가는 방식의 신규 콘텐츠 ‘혼돈의 탑’을 비롯해 더욱 다양해진 즐길거리를 새롭게 공개한다.

테스트 참여는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기존 계정 그대로, 신규 유저의 경우 8일까지 선착순 5천 명에 한해 신규 계정을 생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참여 유저 전원에게는 ‘지스타 2013’ 현장 토너먼트 대회에서 사용할 10명의 지정 영웅을 지급한다. 지정 영웅은 필수영웅 6명과 긴급지원영웅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너먼트 대회에 앞서 유저들이 영웅들의 기술과 전략을 익혀볼 수 있도록 있도록 3차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이달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3’의 ‘넥슨 스페셜매치 존’에서 ‘영웅의 군단’ PvP(Player vs. Player) 모드인 ‘콜로세움’을 활용한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하며, 대회에 앞서 오는 8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 받는다.

‘영웅의 군단’ 3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차기 신작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으로,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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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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