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온라인으로 국내 첫 개봉

인기 애니메이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인 ‘엔듀미온의 기적’은 원작자인 카마치 카즈마와 TV 애니메이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를 연출한 니시키오리 히로시 감독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많은 애니 팬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엔듀미온의 기적'은 2013년 2월, 일본 개봉 당시 이틀 만에 1억 76만 엔(한화 약 10억 원)의 흥행 수입을 올린 화제작으로, 주인공인 ‘카미조 토우마’와 수수께끼 소녀 ‘인덱스’, 초능력이 없는 무능력 소녀 ‘아리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마술 세계와 과학 세계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스핀에이 론칭 기념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내 유료로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기 가수의 콘서트 초대권을 선물한다.

지난 1일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가 정식 론칭한 스핀에이는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빠르게 공급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통해 오락, 여흥, 더 나아가 커뮤니티를 통한 모임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및 성인 대상의 종합 콘텐츠 플랫폼이다.

애니맥스 강주연 국장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은 스핀에이 회원들을 위해 특별히 국내 처음으로 서비스하게 됐다. 앞으로도 스핀에이를 통해 국내 최초 한일 동시방영 신작을 비롯한 게임 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 많은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핀에이(http://www.spi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