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 더 비디오 게임' 트레일러 '머신 오브 워' (영상출처: 유튜브)
8~90년대를 풍미한 액션물 ‘람보’를 소재로 한 게임,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의 제작사 테이온(Teyon)은 11일(북미 기준), 플레이스테이션 미국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임의 새로운 트레일러 ‘머신 오브 워’를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원작의 특징을 반영한 액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은 원작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게임으로, 장르는 레일 슈터(일정한 루트를 따라가며 진행하는 슈팅게임)다. 게임의 퍼블리셔인 리프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람보’ 시리즈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 커낼로부터 작품의 게임 제작 빛 유통에 대한 판권을 취득한 바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영화 ‘람보’의 첫 번째 작품인 ‘퍼스트 블러드’와 ‘퍼스트 블러드 파트2’, ‘람보3’를 기반으로 하며 미션 수는 16종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람보’를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을 비롯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보이스 트랙과 배경음악을 그대로 게임 안에 반영한다는 점은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여기에 게임을 사전 구매한 유저에게는 ‘퍼스트 블러드’와 ‘퍼스트 블러드 파트2’의 영화 포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람보’ 피규어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PS3의 경우 PS무브를 활용한 모션 컨트롤이 지원된다. 활을 조준하거나, 수류탄 투척, 은신 등을 모션 컨트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은 2014년 초, PC와 PS3, Xbox 360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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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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