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자사와 넥슨이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지난 1일 대만에서 실시한 챕터 3 업데이트 이후 신규회원 및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면서 현지 게임인기차트에 재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테일즈위버의 대만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디지셀 사가 맡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말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현재 누적회원 수 95만 명, 동시접속자 수 4만 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테일즈위버의 인기차트 재진입에 관해 디지셀측은 “챕터 3 업데이트 후 테일즈위버가 기존 MMORPG에서 불 수 없었던 캐릭터 각각의 연속된 스토리와 퀘스트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대만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디지셀측은 테일즈위버 인기를 한층 더 붐업시키기 위해 전속 홍보 연예인인 ‘채의림(哈林)’의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현재 현지 언론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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