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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일본에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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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는 자사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일본에서 예상외로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현지에서 ‘포스트라그나로크’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테일즈위버는 현재 동시접속자 수 15,000명을 기록하면서 인기게임 반열에 올라서고 있으며 최근 2개의 신규서버를 증설한데 이어 오는 28일 3개의 신규서버를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다.

이런 테일즈위버의 인기는 현지 유력 게임전문지에 관련기사가 게재되면서 더욱 증가했고 넥슨제팬은 이런 테일즈위버 인기에 발맞추어 28일 실시될 챕터 3에 대한 클라이언트 북을 제작, 배포해 테일즈위버의 신규유저를 더욱 확충시킬 방침이다.

이 클라이언트 북에는 각 캐릭터의 스킬, 무기, 방어구, 아이템에 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위한 튜토리얼도 포함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지난달 중국 CNCE와 테일즈위버의 중국서비스에 대한 1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르면 5월 중에 테일즈위버의 중국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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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소프트맥스
게임소개
'테일즈위버'는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포리프'의 세계관을 채용한 MMORPG다. '드라마틱 온라인 액션 RPG'라는 장르명을 내세운 '테일즈위버'는 '함께 즐기는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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