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로드2’에 에피소드2: 파멸의 전조 업데이트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MMORPG ‘아크로드2’에 에피소드2: 파멸의 전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46레벨이던 캐릭터 최고 레벨이 51레벨로 높이고, 진영 별로 250여개의 퀘스트가 적용됐다. 추가 된 퀘스트들은 새로 추가 된 지역 ‘배덕의 대지(에임하이 진영)’와 ‘온빛 정원(데몰리션 진영)’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배덕의 대지’는 에임하이의 유력한 두 가문이 벌이던 영지전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으로, ‘온빛정원’은 수호자인 드래곤을 잃어버린 성물 보관소로 두 지역 모두에서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고 레벨 전용 사냥터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UI 사용 기능 및 버그를 수정하는 등 게임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월 7일까지 최고 레벨 51을 달성 유저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과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51레벨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47~ 50레벨 사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MMORPG ‘아크로드2’의 패치 내용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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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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