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29일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동안 스페셜포스의 클라언트를 다운받은 사용자는 기존 일평균 약 2만 명 수준이었던 것에 약 50%정도 상회한 3만 3,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네오위즈는 이번 결과에 대해 연휴기간에 상대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점과 오랜만에 만난 또래 게이머들 사이에서 퍼진 입소문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개학 이후에 나타났던 증가세를 뛰어 넘는 매우 고무적 현상을 보였다"며 "게이머들에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다양한 클랜전과 캐릭터 그리고 맵 리뉴얼 등 더 좋은 게임과 게임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3일 `네오위즈 피망배 제 1회 스페셜포스 최강전`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대규모 전국대회를 펼치는 등 `스페셜포스`를 선두로 FPS를 e-스포츠의 새로운 게임장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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