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지난 10일 `피망배 제 1회 스페셜포스 최강전`을 위한 오프라인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전국대회 본선진출 8팀을 선발하기 위해 치러진 행사로 64개 팀 총 384명의 예선진출자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석했다.
예선전을 통해 본선진출이 확정된 팀은 `E1 Family`, `Best Killer`, `eVe`, `Des Troyer`, `Best of Best`, `JLD`, `크로우`, `카나리아` 등 8개 팀이며 이들 중 `E1 Family`, `Best Killer`, `eVe` 등의 팀은 국, 내외 FPS게임대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총 8개 팀은 오는 27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온게임넷을 통해 진행될 `피망배 제 1회 스페셜포스 최강전`의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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