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15'로 종목 변경, ESWC 2014 한국대표 선발전 27일 개최

일렉트로닉스포츠월드컵(이하 ESWC) 한국조직위인 이에스게임즈는 9월 27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ESWC 2014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할 '피파 15' 한국대표 선발전과 대회 중계를 위한 게임캐스터 콘테스트인 ‘라이브그랩 광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Xbox One 버전 '피파 15'로 진행되는 이번 ‘ESWC 2014 한국대표선발전’은 9월 13일(토) 진행된 32강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4명의 선수(김성훈, 송준영, 이대성, 이성철)가 참가하며, 우승자에게는 ESWC 2014 그랜드파이널 출전 및 '피파15' 타이틀, 태블릿PC 등이 주어진다. 

또한, ‘라이브그랩 광주 페스타’에서는 온라인 사전 콘테스트를 통과한 3명의 1인미디어가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및 현장 스케치 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ESWC 2014 그랜드파이널 대회 중계권 및 미니캠코더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이번 ‘라이브그랩 광주 페스타’에서는 현장 관람객 및 온라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현장에서는 관람객으로 대상으로 ‘ESWC 한국대표 맞추기’ 이벤트와 '피파 15', '포르자 모터스포츠 5' 등을 시연할 수 있는 Xbox One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라이브그랩티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ESWC 한국대표 맞추기, 유투브 라이브그랩티비 구독하기, 응원메세지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피파 15' 타이틀, 휴대용 스피커,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ESWC 2014 한국대표선발전은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아프리카TV ‘ESWC2014’ 채널(http://afreeca.com/livegrabtv)과 유투브 라이브그랩티비 채널(http://www.youtube.com/user/LiveGrabTV)을 통해 이원 중계될 예정이다.